1주 만에 되찾은 왕좌
키친고메가 새해를 맞아 이번달 8일 재출시한 ‘해풍 맞은 쑥떡 3종’이 1주 만에 1,500개 이상 판매되며, 단숨에 키친고메 히트 상품이 되었다고 해요. ‘해풍 맞은 쑥떡 오남매' 출시 이후로 '해풍 맞은 쑥떡 3종'을 선보이기까지 약 1만 세트가 팔리는 영광을 맞이했죠.
초당 1천 번 이상 치댄 반죽
키친고메 '해풍 맞은 쑥떡 3종'은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햅쌀과 찹쌀에 해풍 맞은 쑥을 가득 넣고 초당 1천 번 이상 치댄 쫄깃쫄깃한 쑥떡이에요. 떡 시장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기로 여기는 연초임을 감안하면, 더욱 이례적인 판매량이죠.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키친고메 진정아 대표는 “이 제품의 인기 요인은 단연 ‘맛’이며, 푸릇푸릇한 생쑥을 반죽에 그대로 넣어 진한 초록빛과 쑥의 향긋함이 살아 있는 제품이죠.”라면서, "팥과 쑥 등 자체 개발한 앙금을 넣어 다양한 풍미를 배가 시킨 점도 인기요인이 아닐까 싶네요.”라고 밝혔습니다.
기본 중의 기본, 쑥떡쑥떡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앙금 없는 통쑥떡입니다. 햅쌀과 찹쌀, 쑥만을 넣었기 때문에 그 어느 떡보다도 깔끔한 맛이 돋보이죠. 해풍 쑥 본연의 향과 말랑말랑한 식감을 오롯이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옵션이에요. 쑥 와플과 같이 다양한 레시피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고소한 호두통팥앙금떡
달지 않고 신선한 국산 통팥 속에 호두가 콕콕 박혀 있어 고소한 맛을 한껏 더했어요. 중간중간 씹히는 호두 알맹이가 식감에 재미를 더하죠. 견과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요. 와삭하고 씹히는 견과류의 고소함이 한번 맛보면 분명 잊기 힘들 거예요.
풍미 가득 쑥앙금떡
쑥떡 특유의 깔끔한 맛이 당기지만 달콤한 앙금도 포기할 수 없을 때. 반죽과 앙금 모두 쑥으로 채운 쑥 앙금 떡은 어떠세요? 맛, 향, 풍미가 모두 진해 평소 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말랑하게, 때론 바삭하게
꽁꽁 언 떡을 전자레인지에 해동 모드로 약 1분 동안 돌리면 따끈따끈 말랑하게 변합니다. 더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데우거나 와플 기계로 바삭하게 구워보세요. 기호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올려도 좋아요. 냉장고에서 자연 해동해 시원하게 맛봐도 일품이랍니다.